Learnings

Tuesday, November 28, 2017

Note to self

  • Y'all = You all
  • Yall'll = You all will
  • All Y'all = Incorrect form of 'You all'
  • How are y'all = How are you all

Austin

Monday, July 10, 2017

우리 가족은 요즘 Austin 으로 이사가는 것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조언도 많이 듣는 편이다. 우리가 Austin 에 갈수 있다는 사실이 새롭기도 하겠지만, 누군가가 Bay Area 를 떠나는 것이 여러 사람에게 Personal 한 이슈로 다가오는 것 같다. 재미있게도,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대부분의 경우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온다. 지역에 대해서는 할 얘기도 꺼내고 싶은 이야기도 건드려지는 이슈들도 참 많다.

알게 모르게 의도하던 하지 않던, 이 지역에서 의미를 찾으며 열심히 혹은 치열하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 나의 주위 사람들. 그들의 솔직한 고민과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있기를.

Uplift

Tuesday, April 25, 2017

우리는 사랑받을 때보다 사랑할 때 초월을 경험한다. 사랑받을 때는 안정감/채워짐 이런 것을 경험하지만, 사랑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보다 더 큰 무엇인가를 경험한다. 자기보호의 경계를 훨씬 뛰어넘는 존재로 Uplift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은 성스럽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의 근본은,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서 넉넉한 사람이 되어라 라는 부분도 포함하고 있지만 결국 십자가의 방법처럼 처절하게 사랑하여라에 더 가깝다.그럴때 자신의 왕국을 넘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랑마저 자기애라는 심각한 왜곡으로 비틀어 버렸다. 사랑의 대상이 자신일 때, 바깥으로는 열정이나 화려함이 보일지 몰라도 Downward Spiral 가 일어날 뿐이다. No one is elevated by self-love.

이런 나와 주위 사람들을 보며 깊은 절망을 경험하고 있다. 너무 비관적이거나 시니컬해지지 말라고 조언도 자주 듣는다.

그렇지만,
하나님, 한 단어 말하고 마음이 와장창 무너지는 기도의 순간을 경험해 보았는가. 희망이 하나도 없는 나를 하나님 앞에 두고 끝까지 절망하는 경험을 보았는가. 표현할수 없는 이 순간들을 붙잡고 맞이한다.

예수의 옷

Monday, April 10, 2017

로마 군병들에게 예수의 옷은 무엇이었나.

통으로 짜여진 옷, 높은 값으로 팔수 있을 것이다.

또 그들 중 누군가 소문을 들었을 것이다.
그 옷에는 힘이 있다더라. 만지고 병자들이 나았다.

나누자. 가지고 가 보자.

아무런 저항없이 모든 인간의 악을 몸으로 감당하고 있는 예수에게, 인간은 마지막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 하나까지 다 가져가 그들의 이익으로 삼았다. 나의 삶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예수에게 취할 수 있는 것을 다 가져가 쓰는 나를 돌아보며 이 한주를 시작한다.